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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후기 / 디럭스시티 더블 '바다뷰'일상 2021. 11. 11. 21:45728x90반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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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이른 여름 휴가를 다녀온 올해.
어디를 갈까 하다가 오빠가 부산을 안 가본지 오래 됬다고 해서 부산 여행 겸 호캉스를 즐기러 부산으로 떠났다.
여행 중 묵었던 호텔 중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한다.
우리 커플이 묶었던 숙소는 신관/ 디럭스시티더블 룸.
씨메르가 있는 건물이 본관이고 , 수영장,휘트니스,사우나가 있는 건물은 신관이다.
🔻본관과 신관의 차이점
- 룸 컨디션이 신관이 신식이라 조금 더 깔끔하다고 한다.
- 화장실(변기)이 본관은 욕조와 함께 있고 신관은 욕조,샤워부스와 분리되어 있다고 한다.
네이버 지도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map.naver.com
조금 일찍 도착해서 짐을 맡기고 밥을 먹은 뒤 체크인을 했는데, 너무 좋은 뷰로 방 배정 해주셨다! 꺄!
부산은 야경이 정말 멋진 곳인데 우리가 묶었던 숙소가 야경이 정말 예뻤다. 씨메르와 건물, 바다까지 고루 보이는 곳이 였어서 더 아름 다워 보였다. 야경 사진 보기 전에 씨메르 사진 먼저!
따땃한 노천탕에 몸 녹이니 여기가 지상 낙원 느낌쓰.
마스크는 필수로 써야하고 거리두기를 하고 앉아야하지만 잘 지켜지진 않았다.
사람 없는 틈에 개인 사진 하나씩 찰칵!
탕은 여러 이벤트 탕과 온도로 이루어져 있어 다양하게 즐길 수가 있었다.
정말 앉아서 가만히 하늘만 보고 있어도 힐링되서 오빠랑 밤까지 계속 앉아있었다 헤헤 ☺️
그리고 해가 지기 전쯤에 씨메르를 나와 밥을 먹고 다시 방문했다.
이때는 사진만 몇 장 찍고 발만 담구고 왔다. 확실히 밤에 사람이 더 많았음.
정말 너무 이쁘게 조경을 해놨다. 조명도 어우러져서 환상적! 씨메르는 야경이다!
방으로 돌아와서 야경 뷰 찰칵!
진짜 날씨도 좋았어서 방에서 바라본 부산의 바다와 파라다이스 호텔은 너무 아름다웠다✨
어디 안가고 방에서 맛있는거 먹고 누워서 창밖만 바라봐도 힐링.
배불러서 산책겸 해안가 따라 걸으면 이 또한 너무 멋진 뷰.
부산은 정말 야경이 다하는 것 같다.
우리는 일/월로 방문했는데 사람이 주말보단 없어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던 것 같다.
❗️❗️이제 백신패스 도입으로 수영장 및 씨메르 이용시 백신접종자 (14일 경과)나 48시간 이내 음성 확인서가 있는 사람만 입장 가능하니 호텔 방문 전에 해당 내용 꼭 체크하고 가야할 것 같다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도 넘 좋았는데 파라다이스는 믿고 가도 되는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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